맥북에서 정리한 노트를 아이폰에서도 보고 싶다면?
어느 순간 정리해둔 옵시디언(Obsidian) 노트들이
아이폰에서는 감쪽같이 사라져버린다면…? 😱
“설마 동기화가 안 되나?”
네, 맞습니다. 옵시디언 자체적으로는 자동 동기화 기능이 없어요!
하지만 걱정 마세요! 여러 가지 방법으로 맥과 아이폰을 매끄럽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.
오늘은 가장 쉬운 iCloud Drive 동기화부터,
Google Drive를 활용하는 법, 그리고
고급 사용자용 SyncThing까지 완벽 정리해보겠습니다.
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? 🚀

1. iCloud Drive로 동기화 – 가장 쉬운 방법! 🍏
맥과 아이폰을 사용한다면 iCloud Drive를 활용하는 게 가장 편리합니다.
애플 기기 간의 최적화된 환경 덕분에, 별도 설정 없이도 자동 동기화가 가능하죠.
📌 설정 방법
1️⃣ 맥에서 옵시디언 보관함(Vault)을 iCloud Drive에 저장
- Finder에서
iCloud Drive
폴더 안에Obsidian
폴더를 만듭니다. - 옵시디언 Vault를 이 폴더로 이동하세요.
2️⃣ 아이폰에서 옵시디언 앱 설치
- App Store에서 옵시디언을 다운로드합니다.
3️⃣ 옵시디언에서 Vault 열기
- 앱 실행 후
Open another vault
선택 iCloud Drive
폴더에서 아까 옮긴 Vault를 선택
💡 iCloud Drive는 자동 동기화되므로, 별다른 설정 없이도 맥과 아이폰에서 동일한 데이터를 볼 수 있습니다!
✅ 장점: 빠르고 안정적, 무료
❌ 단점: 구글 드라이브를 직접 사용할 수 없음
2. Google Drive 활용 – 구글 드라이브로 동기화할 수 있을까? 🤔
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하고 싶지만…
문제는 iOS에서 Google Drive의 자동 동기화 기능이 지원되지 않는다는 점!
그래서 폴더를 수동으로 복사하는 방식을 사용해야 합니다.
📌 설정 방법
1️⃣ 맥에서 옵시디언 Vault를 Google Drive 폴더에 저장
- Google Drive 폴더 안에
Obsidian
폴더를 만듭니다.
2️⃣ 아이폰에서 Google Drive 앱 설치 & Vault 확인
- Google Drive 앱에서 옵시디언 폴더를 찾아 파일을 다운로드합니다.
3️⃣ 아이폰 옵시디언에서 Markdown 파일 열기
- Google Drive에서
.md
파일을 다운로드한 후, 옵시디언에서 열어줍니다.
💡 자동 동기화는 안 되고, 필요할 때만 파일을 업데이트해야 합니다.
즉, 자주 사용하는 노트라면 매번 다운로드하는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어요.
✅ 장점: 별도 설정 없이 Google Drive 사용 가능
❌ 단점: 자동 동기화 안 됨, 수동으로 파일을 옮겨야 함
3. SyncThing – 개발자들에게 추천! ⚙️
구글 드라이브의 한계를 넘고 싶다면,
SyncThing을 활용하여 로컬 네트워크 동기화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.
이 방법은 자신만의 클라우드를 구축하는 느낌인데요,
설정이 조금 까다롭지만 데이터 보안과 속도 면에서 최고의 선택지가 될 수 있어요.
📌 설정 방법
1️⃣ PC & 아이폰에 SyncThing 설치
- Mac: SyncThing 다운로드 및 설치
- iOS:
Mobius Sync
앱 사용 (SyncThing의 iOS 버전)
2️⃣ 옵시디언 Vault를 SyncThing으로 동기화
- Mac과 iOS 기기를 연결하여 동일한 Vault 폴더를 공유
3️⃣ 자동 동기화 설정
- Wi-Fi 환경에서만 동기화할지, 모바일 데이터도 사용할지 설정 가능
💡 클라우드 없이도 맥과 아이폰을 직접 연결하여 빠르게 동기화할 수 있습니다.
하지만 초기 설정이 다소 복잡하고, 기술적인 지식이 필요할 수 있어요.
✅ 장점: 무료, 클라우드 없이 빠른 동기화 가능
❌ 단점: 설정이 복잡하고 기술적 지식 필요
4. iCloud Drive vs. Google Drive vs. SyncThing, 뭐가 좋을까? 🤷♂️
방법별로 장단점을 비교해보면…
방법 | 자동 동기화 | 설정 난이도 | 비용 | 비고 |
---|---|---|---|---|
iCloud Drive (추천) | ✅ 가능 | 쉬움 | 무료 | 애플 기기 간 최적 |
Google Drive (수동) | ❌ 불가능 | 쉬움 | 무료 | 직접 파일 복사 필요 |
SyncThing | ✅ 가능 | 어려움 | 무료 | 설정 복잡, 기술적 |
💡 추천 방법
✔️ 애플 생태계를 사용 중이라면? → iCloud Drive 활용 (최고의 자동 동기화)
✔️ 구글 드라이브를 꼭 써야 한다면? → 수동으로 파일을 복사하는 방식 사용
✔️ 개발자이거나 기술적 지식이 있다면? → SyncThing으로 자동 동기화
5. 옵시디언(Obsidian) 동기화 시 주의할 점 ⚠️
동기화를 하다 보면 파일 충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예를 들면, 맥과 아이폰에서 동일한 노트를 동시에 수정할 경우,
iCloud Drive나 SyncThing이 “이전 버전”과 “새 버전”을 충돌 파일로 생성할 수 있어요.
🔹 해결 방법
- 항상 한 기기에서만 수정 후 동기화 완료 후 다른 기기에서 수정
- 자동 백업 기능을 설정하여 중요한 노트가 손실되지 않도록 대비
- SyncThing 사용 시, 변경 사항이 즉시 반영되는지 주기적으로 확인
6. 옵시디언을 더욱 강력하게 활용하는 팁! 🚀
동기화만 잘 설정하면 옵시디언을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.
다음과 같은 팁도 함께 활용해보세요!
💡 추천 플러그인
✅ Templater – 자주 쓰는 노트 템플릿을 자동으로 불러오기
✅ Dataview – 데이터베이스처럼 노트 정리하기
✅ Calendar – 날짜별 노트 정리하기
💡 워크플로우 개선
✅ 태그와 폴더를 적절히 활용하여 노트 구조 정리
✅ 마크다운 문법을 익혀 더 깔끔한 문서 작성
✅ 정기적으로 불필요한 노트를 정리하여 생산성 유지
옵시디언은 설정만 제대로 하면
맥, 아이폰 어디서든 최고의 노트 정리 툴이 될 수 있어요! 📒✨
❓ 옵시디언 동기화 관련 자주 묻는 질문!
🔹 iCloud Drive에 보관하면 용량이 부족할 수도 있나요?
👉 iCloud Drive의 무료 용량은 5GB지만,
옵시디언 노트는 텍스트 기반이라 용량을 많이 차지하지 않습니다.
하지만 이미지나 첨부 파일이 많다면 용량 관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!
🔹 Google Drive를 사용하면 실시간 동기화가 되나요?
👉 아니요! 😢 구글 드라이브는 iOS에서 실시간 동기화를 지원하지 않습니다.
때문에 매번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업로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.
자동 동기화를 원한다면 iCloud Drive 또는 SyncThing을 추천합니다.
🔹 SyncThing 설정이 너무 어려운데, 쉽게 따라할 방법이 있을까요?
👉 처음에는 조금 복잡할 수 있지만,
Mobius Sync 앱을 사용하면 비교적 쉽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!
✅ Mac과 아이폰에서 동일한 Vault를 지정한 후
✅ Wi-Fi 환경에서만 동기화하도록 설정하면 더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.
🌟 옵시디언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동기화가 필수입니다!
옵시디언은 단순한 노트 앱이 아니라, 강력한 개인 지식 관리 시스템(PKM, Personal Knowledge Management)입니다!
하지만 동기화가 안 되면 아무리 좋은 노트를 정리해도 아이폰에서 볼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.
그렇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동기화 방법을 찾아서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✔️ iCloud Drive: 애플 생태계를 사용한다면 최고의 선택!
✔️ Google Drive: 꼭 써야 한다면 수동 동기화 활용!
✔️ SyncThing: 기술적인 설정이 가능하다면 강력한 대안!
여러분은 어떤 방법을 사용하고 계신가요?
혹시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!
다양한 설정법을 함께 나누면 더 편리하게 옵시디언을 사용할 수 있을 거예요. 😊
함께 보면 좋은 글
맥에서 Xcode 터미널 설치 방법 (앱스토어 막혔을 때 대처법!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