GitHub에 “everything-claude-code”라는 레포지토리가 올라왔길래 클릭했어요.
“또 누가 Claude 설정 자랑하나 보다” 했거든요.
근데 3분 읽다가 생각이 바뀌더라고요.
이 사람, 진짜 실전에서 굴러본 사람이구나.
이 레포지토리를 만든 사람은 Affaan Mustafa라는 21살 개발자예요. 2025년 9월 Anthropic x Forum Ventures 해커톤에서 우승해서 $15,000 상당의 Anthropic 크레딧을 받았어요. 팀 동료 David Rodriguez와 함께 Zenith.chat이라는 AI 고객 발굴 플랫폼을 전적으로 Claude Code만 사용해서 개발했대요.
10개월 넘게 매일 Claude Code를 쓰면서 쌓은 설정 파일들을 공개한 거예요.
솔직히 저도 Claude Code 쓴 지 거의 1년 됐는데, 이 레포지토리 보고 아… 내가 30%도 못 써왔구나 싶었어요.
이 글에서 제가 이 레포지토리를 분석하면서 느낀 점, 그리고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핵심 팁들을 정리해볼게요.

🎯 이 글에서 다룰 내용
핵심 질문: Anthropic 해커톤 우승자는 Claude Code를 어떻게 세팅해서 쓸까?
- Agents, Skills, Hooks, Rules – 4대 핵심 개념
- 컨텍스트 윈도우 관리 – 200K가 70K로 줄어드는 이유
-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팁 5가지
- 제가 직접 따라 해보고 느낀 점
🏆 우승자는 대체 누구인가?
여러분 이거 궁금하지 않으셨어요?
“해커톤 우승자”라고 하면 뭔가 특별한 사람 같잖아요.
Affaan Mustafa는 시애틀에 사는 21살 개발자예요. X(구 트위터)에서 @affaanmustafa로 활동하고 있어요.
2025년 9월, Anthropic과 Forum Ventures가 공동 주최한 해커톤에서 우승했어요.
| 항목 | 내용 |
|---|---|
| 이름 | Affaan Mustafa (@affaanmustafa) |
| 나이 | 21세 (시애틀 기반) |
| 해커톤 | Anthropic x Forum Ventures (2025년 9월, 뉴욕) |
| 수상 | $15,000 Anthropic 크레딧 |
| 개발 프로젝트 | Zenith.chat (AI 고객 발굴 플랫폼) |
| 특징 | Claude Code만으로 전체 앱 개발 |
근데 진짜 인상적인 건 이거예요.
10개월 넘게 매일 Claude Code를 썼다는 것.
Claude Code가 실험적으로 출시됐을 때부터 써왔대요. 거의 Claude Code의 역사와 함께한 거죠.
그래서 이 레포지토리가 의미 있는 거예요. 단순히 “이렇게 하면 돼요~” 수준이 아니라, 실전에서 10개월간 검증된 설정이니까요.
🧱 Claude Code 설정의 4대 핵심 개념
레포지토리 구조를 처음 봤을 때 이렇게 생겼어요:
everything-claude-code/ ├── agents/ # 서브에이전트들 ├── skills/ # 워크플로우 정의 ├── commands/ # 슬래시 커맨드 ├── rules/ # 항상 따라야 할 규칙 ├── hooks/ # 트리거 기반 자동화 ├── mcp-configs/ # MCP 서버 설정 └── examples/ # 예제 설정 파일들
“뭐가 이렇게 많아?” 싶죠?
쉽게 설명해드릴게요.
1. Agents (에이전트) – 전문가팀을 만드는 것
에이전트… 뭔 소린지 모르겠죠? 쉽게 말하면 **”특정 분야 전문가 AI”**예요.
하나의 Claude에게 모든 걸 시키는 게 아니라, 업무별로 전문 에이전트를 만들어 두는 거예요.
Affaan의 레포지토리에는 이런 에이전트들이 있어요:
| 에이전트 | 역할 |
|---|---|
planner.md | 기능 구현 계획 수립 |
architect.md | 시스템 설계 결정 |
tdd-guide.md | 테스트 주도 개발 |
code-reviewer.md | 코드 품질 및 보안 리뷰 |
security-reviewer.md | 취약점 분석 |
build-error-resolver.md | 빌드 에러 해결 |
e2e-runner.md | Playwright E2E 테스트 |
refactor-cleaner.md | 죽은 코드 정리 |
doc-updater.md | 문서 동기화 |
예시를 보면 이렇게 생겼어요:
--- name: code-reviewer description: Reviews code for quality, security, and maintainability tools: Read, Grep, Glob, Bash model: opus --- You are a senior code reviewer...
왜 이렇게 나눌까요?
- 역할 명확화: 각 에이전트가 뭘 해야 하는지 명확해요
- 품질 향상: 전문 분야에 집중하니까 결과물이 좋아져요
- 컨텍스트 효율: 필요한 도구만 할당하니까 컨텍스트 낭비가 줄어요
저도 처음엔 “굳이…?” 했는데, 써보니까 진짜 다르더라고요.
특히 code-reviewer 에이전트 따로 두고 코드 리뷰 시키면, 일반 Claude한테 “리뷰해줘” 하는 것보다 훨씬 꼼꼼해요.
2. Skills (스킬) – 워크플로우 레시피
스킬은 **”이 작업은 이렇게 해”**라고 정해둔 워크플로우예요.
요리로 치면 레시피 같은 거죠.
# TDD Workflow 1. Define interfaces first 2. Write failing tests (RED) 3. Implement minimal code (GREEN) 4. Refactor (IMPROVE) 5. Verify 80%+ coverage
Affaan이 만들어둔 스킬들:
coding-standards.md– 언어별 베스트 프랙티스backend-patterns.md– API, 데이터베이스, 캐싱 패턴frontend-patterns.md– React, Next.js 패턴security-review/– 보안 체크리스트tdd-workflow/– TDD 방법론
제가 느낀 장점:
“테스트 짜줘”라고 하면 Claude가 자기 방식대로 해요. 근데 스킬을 정의해두면 항상 같은 방식으로 해요.
일관성이 생기는 거죠.
특히 팀 프로젝트라면 이게 엄청 중요해요. 모든 팀원의 Claude가 같은 스킬을 따르면 코드 스타일이 통일되니까요.
3. Hooks (훅) – 자동화 트리거
훅… 이건 진짜 고급 기능이에요.
“특정 상황에서 자동으로 뭔가 실행되게” 만드는 거예요.
예를 들어볼게요:
{
"matcher": "tool == \"Edit\" && tool_input.file_path matches \"\\\\.(ts|tsx|js|jsx)$\"",
"hooks": [{
"type": "command",
"command": "grep -n 'console\\.log' \"$file_path\" && echo '[Hook] Remove console.log'"
}]
}
이게 뭐냐면요.
TypeScript나 JavaScript 파일 수정할 때마다 자동으로 console.log가 있는지 체크해서 경고해주는 거예요.
“아 맞다 console.log 지워야지” 매번 까먹잖아요. 근데 이걸 자동화해두면 Claude가 알아서 잡아줘요.
Affaan의 레포지토리에는 이런 훅들이 있어요:
PreToolUse– 도구 사용 전 실행PostToolUse– 도구 사용 후 실행Stop– 작업 완료 시 실행
솔직히 이 기능 처음 알았을 때 “이게 돼?” 했어요. 진짜 되더라고요.
4. Rules (규칙) – 절대 어기면 안 되는 것들
규칙은 **”이건 무조건 따라!”**라고 정해둔 가이드라인이에요.
Affaan이 정의한 규칙들:
~/.claude/rules/ ├── security.md # 하드코딩된 시크릿 금지 ├── coding-style.md # 불변성, 파일 구조 ├── testing.md # TDD, 80% 커버리지 요구 ├── git-workflow.md # 커밋 형식, PR 프로세스 ├── agents.md # 언제 에이전트에 위임할지 ├── performance.md # 모델 선택, 컨텍스트 관리 └── patterns.md # API 응답 형식, 훅
예를 들어 security.md에는 이런 내용이 있을 거예요:
- API 키 하드코딩 금지
- 환경변수 사용 필수
- 중요 정보 로그 출력 금지
규칙을 정해두면 Claude가 알아서 지켜요.
“야, API 키 직접 넣지 마” 매번 말할 필요 없이, 규칙에 써두면 끝이에요.
⚠️ 컨텍스트 윈도우 관리 – 이게 핵심이에요
이 부분, 저도 몰랐던 건데 충격받았어요.
Critical: Don’t enable all MCPs at once. Your 200k context window can shrink to 70k with too many tools enabled.
뭔 소리냐면요.
Claude는 200K 토큰까지 기억할 수 있어요. 소설책 3권 분량이라고 생각하면 돼요.
근데 MCP(Model Context Protocol) 서버를 많이 켜면 이게 70K까지 줄어든대요.
왜냐하면 각 MCP 서버가 도구 설명, 스키마, 컨텍스트를 가져오니까요. 그게 다 토큰을 먹는 거예요.
Affaan의 경험칙:
| 설정 | 권장 값 |
|---|---|
| MCP 서버 설정 | 20-30개 |
| 프로젝트당 활성화 | 10개 미만 |
| 활성화된 도구 | 80개 미만 |
해결책?
프로젝트 설정에서 disabledMcpServers를 써서 안 쓰는 MCP를 비활성화하래요.
{
"disabledMcpServers": ["github", "vercel", "railway"]
}
저도 MCP 이것저것 다 켜놓고 쓰고 있었는데… 이제 왜 가끔 Claude가 앞 대화 까먹는지 알겠더라고요.
🚀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팁 5가지
1. Plan Mode 먼저 써라
코드 짜달라고 하기 전에, 계획서 먼저 만들어달라고 해요.
"이 기능 구현하기 전에 plan.md 먼저 만들어줘. 어떤 파일을 수정할지, 어떤 순서로 할지 정리해줘."
이게 왜 좋냐면요.
계획서를 보고 “아 이거 아닌데?” 하면 코드 짜기 전에 방향을 바꿀 수 있어요.
코드 다 짜고 “아 다시 해줘”하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에요.
실제로 저도 이거 적용한 뒤로 “다시 해줘” 빈도가 확 줄었어요.
2. /clear 적극적으로 써라
새로운 작업 시작할 때 /clear 명령어 써서 컨텍스트 비워요.
/clear
이전 대화 내용이 새 작업에 오염되는 거 방지해요.
“아까 얘기한 그 함수” 같은 게 엉뚱한 함수랑 섞이면 난리 나거든요.
3. CLAUDE.md 파일 활용해라
프로젝트 루트에 CLAUDE.md 파일(혹은 AGENTS.md) 만들어두세요.
이 파일에 프로젝트 관련 정보를 적어두면 Claude가 자동으로 읽어요.
# 프로젝트 가이드라인 ## 코딩 스타일 - TypeScript strict mode 사용 - 함수형 프로그래밍 선호 - any 타입 금지 ## 자주 쓰는 명령어 - `pnpm dev` - 개발 서버 - `pnpm test` - 테스트 실행 ## 이전 에러 노트 - Prisma 마이그레이션 후 `pnpm db:generate` 필수!
이게 왜 좋냐면요.
매번 “우리 프로젝트는 TypeScript strict mode 쓰고…” 설명할 필요 없어요. Claude가 알아서 읽으니까요.
4. 연구 → 계획 → 구현 → 검증 흐름
Affaan이 추천하는 워크플로우예요:
Research → Plan → Implement → Validate
- Research: 무엇을 해야 하는지 파악
- Plan: 어떻게 할지 계획
- Implement: 실제 구현
- Validate: 테스트로 검증
특히 테스트를 먼저 작성하고 → 테스트 실패 확인 → 코드 구현하는 TDD 방식을 추천하더라고요.
"먼저 테스트 코드 작성해줘. 테스트가 실패하는 거 확인하고 나서 구현 코드 작성해줘."
이렇게 하면 Claude가 “테스트 통과할 때까지” 알아서 코드를 수정해요.
5. 슬래시 커맨드 적극 활용
자주 쓰는 프롬프트는 슬래시 커맨드로 만들어두세요.
/tdd - 테스트 주도 개발 시작 /plan - 구현 계획 수립 /e2e - E2E 테스트 생성 /code-review - 코드 리뷰 /build-fix - 빌드 에러 수정
매번 긴 프롬프트 치는 것보다 훨씬 편해요.
Affaan의 레포지토리에서 commands/ 폴더 보면 다양한 커맨드 템플릿이 있어요.
💭 직접 따라해보고 느낀 점
솔직히 말할게요.
이 레포지토리 보고 바로 전부 적용하려고 했다가… 멘붕 왔어요.
파일이 너무 많아요. Agents만 9개, Skills이랑 Rules까지 합치면 20개 넘어요.
그래서 제 조언은 이거예요.
필요한 것만 골라서 시작하세요.
저는 이렇게 했어요:
- 1주차:
CLAUDE.md파일만 만들고 프로젝트 가이드라인 작성 - 2주차:
code-reviewer에이전트 추가 - 3주차: 슬래시 커맨드 2-3개 만들기
점진적으로 추가하니까 훨씬 수월하더라고요.
그리고 컨텍스트 관리가 진짜 중요하다는 거 체감했어요.
저도 MCP 10개 넘게 켜두고 있었는데, 5개로 줄이니까 Claude 응답이 빨라지고 이전 대화 기억도 더 잘 하더라고요.
🤔 솔직한 마음: 장단점
👍 좋았던 점
- 체계적인 구조: 어떻게 Claude Code를 세팅해야 하는지 레퍼런스가 생김
- 실전 검증: 10개월간 프로덕션에서 쓴 설정이라 신뢰도 높음
- 모듈화: 필요한 것만 골라쓸 수 있음
- 커뮤니티: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음 (GitHub Stars 빠르게 증가 중)
👎 아쉬운 점
- 러닝커브: 처음엔 뭐가 뭔지 파악하는 데 시간 걸림
- 커스터마이징 필수: 그대로 쓰면 안 맞는 부분 있음 (본인 프로젝트에 맞게 수정 필요)
- 영어: 문서가 전부 영어라 영어 약하면 진입장벽
근데 이건 Affaan도 인정하더라고요:
“These configs work for my workflow. You should: Start with what resonates, Modify for your stack, Remove what you don’t use, Add your own patterns”
**”나한테 맞는 거 골라서 수정해서 써라”**가 핵심인 거예요.
🎯 앞으로 내가 할 것들
이 글 쓰면서 정리한 제 액션 플랜이에요.
이번 주 할 것
- [ ] MCP 서버 정리 (10개 미만으로 줄이기)
- [ ]
CLAUDE.md파일 보완 - [ ]
/plan커맨드 만들기
이번 달 할 것
- [ ]
code-reviewer에이전트 세팅 - [ ] TDD 워크플로우 적용해보기
- [ ] 훅(Hook) 하나 만들어보기 (console.log 체크)
장기 목표
- [ ] 나만의 에이전트 세트 구축
- [ ] 프로젝트별 Rules 정리
❓ 자주 묻는 질문 (FAQ)
Q1. Claude Code가 뭔가요?
A: Anthropic이 만든 AI 코딩 도구예요. 터미널에서 직접 Claude와 대화하면서 코드를 작성, 수정, 디버깅할 수 있어요. 2025년 2월 출시됐고, 지금(2026년 1월) 1년 가까이 됐어요.
Q2. 이 레포지토리 설정 그대로 쓰면 되나요?
A: 아니요! Affaan도 “본인 워크플로우에 맞게 수정해서 쓰라”고 했어요. 필요한 것만 골라서, 본인 프로젝트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하세요.
Q3. MCP는 다 켜두면 안 되나요?
A: 컨텍스트 윈도우가 줄어들어요. 200K가 70K까지 줄어들 수 있대요. 프로젝트당 10개 미만, 도구 80개 미만을 권장해요.
Q4. Agents, Skills, Rules 차이가 뭔가요?
A:
- Agents: 특정 역할을 맡은 전문가 AI (예: 코드 리뷰어)
- Skills: 작업 수행 방법론/워크플로우 (예: TDD 방식)
- Rules: 항상 지켜야 할 규칙 (예: 하드코딩 금지)
Q5.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좋을까요?
A: CLAUDE.md 파일부터 시작하세요. 프로젝트 루트에 만들고 기본 가이드라인만 적어도 효과 좋아요. 그 다음 슬래시 커맨드 2-3개 추가하는 게 좋아요.
Q6. 해커톤 우승 상금이 $15,000이라던데, 진짜예요?
A: 네! Anthropic 크레딧으로 $15,000 받았대요. 실제 현금은 아니지만, Claude API 사용료로 쓸 수 있는 크레딧이에요.
📚 참고 자료
- everything-claude-code GitHub 레포지토리
- Affaan Mustafa X 계정 (@affaanmustafa)
- The Shorthand Guide to Everything Claude Code – X 스레드
- Zenith.chat – 해커톤 우승 프로젝트
- Anthropic Claude Code 공식 문서
📌 마무리
해커톤 우승자의 설정을 보면서 느낀 거예요.
Claude Code는 도구일 뿐이에요. 어떻게 세팅하느냐가 진짜 실력이에요.
같은 Claude Code를 써도 누군가는 30%만 활용하고, 누군가는 100% 활용해요.
Affaan Mustafa는 10개월 동안 매일 쓰면서 최적의 설정을 찾아낸 거예요.
우리가 그 10개월을 그대로 따라할 필요는 없어요.
그가 공개한 설정을 참고해서, 내 상황에 맞게 골라 쓰면 돼요.
저도 이번 주부터 하나씩 적용해볼 거예요.
여러분도 하나씩 시작해보시는 건 어떨까요?